AI Plus
🙇♂️Gryun
AI format
Sora
Created time
Feb 24, 2024 12:21 AM
Highly Recommend
Platform
Youtube
Posted By
Gryun Kim
- 다른 AI툴과 차이점
- Carlo : 다른AI에서의 가벼운 카메라 무브와 달리 격한 카메라 움직임에도 잘 작동한다. 특히 스타일라이즈 된 애니메이션도 잘되는 부분이 놀라웠다.
- 1."What did you feel when you first saw Sora AI?"
- Nadia : 크게 놀라지 않았다. 이런 발전은 시간 문제라 생각했다.
- Minshi : 매우인상적이었다. 모든 소셜에서 다들 SORA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고, 영상은 정말 놀라웠다.
- CarloSa : 처음에 영상 보고 놀라고 다시 사이트에 가서 다양한 예시들을 보고 정말 놀랐다. 이걸 만약에 촬영으로 직접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큰 공정인데 이걸 금방 해낼 수 있다는거에 놀랐다. 또 반면 우리를 포함한 관련 업계사람들도 생각났다. 특히 AI로 만든 타이틀 시퀀스 봤을때 우리가 만드는 이 타이틀도 AI로 금방 만들겠군아 싶었다. 사람 관점에서 봤을때는 확실히 걱정 되는 부분이었다. 또 여러가지 툴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심정으로 많이 쫌 어지러웠다. 이게 인류에 좋은건지 위협인건지, 이미 이 시장에 진입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이게 더 어렵게 만들지 않을지 하는 생각도 들고. 특히 내 친구들 동료들 생각이 났다.
- 특히 내가 관심있는건 이걸 개선시키는데 사용하는 부분이다. 디테일 넣거나 고치는 과정이 CG로 할때 힘든 부분인데 이부분을 AI가 대신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잘생각해보면 우리가 하는 작업과정도 완전 처음부터 제작하지 않고 에셋을 쓴다던지 재조립을 하는 과정이었다면, AI 역시 새로운 기반으로 이것도 과거에 우리가 했떤거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이걸 배워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다.
- 2."Have you ever used AI in actual practice?"
- Nadia : 자주 사용 안한다. Upres나 Seamless텍스처등에는 쓰이고 있으나, 클라이언트 규율문제로 전반적인 사용은 안된다.
- Minshi : 써본적없다. 작년에 20개 프로젝트중에 2개 프로젝트에 AI툴을 쓰는 사람들을 일을 했고, Midjourney로 만든 이미지로 클라이언트와 이야기하고 실제 제작에 들어갈때 우리가 CG로 디테일 올리고, 수정을 하면서 작업한 적이 있다.
- Carlo : 아직 실무에 써본적은 없다. 대부분이 그렇게 산업에 당장 쓸만한 건 없었다. 왜냐하면 클라이언트들이 주는 자료를 갖고 해야하기 때문에, Upres 같은 작업은 자주 사용됐다. 보안 문제로 많은 AI 툴들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개인작업을 할때는 재 조명을 치거나 이미지를 연장하거나, 두이미지를 섞을때 아주 유용했다. 한번도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해본적이없었다. CG에서 랜더링하고, 업레즈를 한다음에 디테일을 추가하는 작업을 봤는데 인상적이었다.
- 3."How do you think AI development will impact the motion graphics market in the future?"
- Nadia : 많이 그렇지는 않다. 분명 일부는 바뀌겠지만 다들 직접 세세하게 조절해야 하는 부분은 AI로 대체하기 힘들것이다.
- 나는 AI는 툴이라고 생각된다. AI는 추가적인 툴이 되서, 아티스트들에게 창의력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기를 희망한다.
- Minshi : 확실히 모르겠지만, 많은 부분이 편리해 질거같다. 그치만 아직 사람들의 크리에이티브 한 눈으로 만든 결과물과 과정을 좋아한다. 만약에 내가 사용한다면, 기술적인 부분들이 AI의 도움으로 더 편리해지기를 바란다.
- Carlo : 많은 회사가 적은 버짓으로 제작에 힘겨워하는 걸 봤는데, 그런회사들이 AI를 자주 쓰는걸 봤다. 실제 디자인 파트는 벌써 일부 대체되고 있고 아직 애니메이션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슬프지만 이 기술이 좋은곳에 쓰이지 않을것도 예상된다. 그런 부분이 걱정된다. 가족과 생계를 짊어진 많은 아티스트들이 걱정할게 보인다. 하지만 동시에 아마 일부 사람들은 이기술을 아주 적절하게 활용할 것이다. 그냥 막 찍어내는게 아니라.
- 두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해줄말
- MinShi : 내 생각에는 산업전체가 대체 될거라 보지는 않고, 일부 툴들이 대체 될 수 있다. 그게 3D툴이 될수는 있지만, 사람이나 이 산업 자체가 대체될거라 보지는 않는다. 나는 좀 다를수있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내가 시도해보지 않아서일수도 있지만, 아마 내가 그만큼 안써봐서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거일수도 있지만, 하지만 나는 젊은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나는 실제 이 필드에 일하면서 또 아티스트로서 내 작업을 하는데 내가 작업하면서 가장 행복하고 만족스러울때는 내 작업을 갈고 닦는 과정이나 여러가지 시도하는 탐구중에 있다. 그러한 과정속의 능력때문에 내가 이 직업을 할 수 있게 된거다. AI툴은 내 작업과정을 더 효율적으로 바꿔줄거라 생각하기에, 내 작업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 같다.
- Carlo : 아이디어 발전을 위해, 소설이나 책을 많이 읽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AI에 대해서 일부 공부하면서 동시에 내가 기술적인 공부를 하고 싶었던 부분이 디스커리지 됐다. 그냥 막 AI를 남용해서 사용하면 그안에 특별한 벨류가 없다. 여전히 아티스트들의 감각과 스타일이 작품 깊이 묻어나는게 필요하고, AI기술은 그것을 밝히는데 사용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항상 열정과 창의성이 작품속에는 공존해왔다. 그리고 팀워크, 커뮤니티, 실제 만나서 하는 콜라보레이션, 멀리서 원격 콜라보레이션, 모두 창의적인 과정이 함께 했고 그과정이 모두 대체 될거라 보이지 않는다.
- 아마 이제 좀더 스텐드아웃되기 힘들어 질거라 보인다. 아마 다 이 어마어마한 강력한 툴을 쓰게되면 아트가 너무 고채도의 작품들로 넘어나면 아마 전체적으로 다 저평가 될것이,
- 나는 뭐 돈이나 직업을 구하기위해서 이일을 시작하지 않았고, 그냥 이 과정 자체가 재미있어서 해왔다. 그게 내가 의도치 않게 나에게 직업이 되었지만, 과정이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다. 결과는 가장 마지막 터치다. 프로세스와 내가 만드는게 뭔지 알아과정. 아이디어 생각나는 순간, 머리속에서 모든 레퍼런스들이 돌고 있는 순간들, 그 머리속의 생각ㅇ들이 모두 달라 이야기들이 재미있어 진다고 생각한다.
-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이 너무 기술적인거에 전념하지 않았으면 한다. 스토리와 철학, 영화를 보는것, 새로운 걸 도전하는것에 집중했으면 한다.
- 4."Is there anything you're preparing specifically for the AI era?"
- Nadia : 과거에 클라이언트가 비주얼로 설명 못하던 부분들을 직접 만들어서 보여주면 좀더 클라이언트 니즈에 맞게 제작해줄 수 있어서 좋다. 정확히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파악하는게 또 이업의 중요한 일인데 그런 부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Nadia : 물론 시각적으로 누구나 쉽게 AI로 멋진 작품을 만들지 몰라도, AI는 정확한 컨셉이나 의도, 스토리가 없다. 여전히 그 역할은 사용하는 사람들의 몫이다.